




3월에 온 모니트리 화분에서 제일 긴 줄기가 관 끝에 도달했습니다!
아주 무성해지고 잔가지도 많이 뻗었습니다.
처음에는 1주일에 10ml 주던 물을 이제 이틀에 10ml씩 줘도 조금 모자랄 정도예요 ㅎㅎ
화분이 좁아서인지 책상이 창가에 붙어 있어서 추워진 날씨를 느끼는 건지 빨갛게, 노랗게 단풍도 좀 들었네요.
이제 다른 화분으로 옮겨 줄 때가 된 것 같아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!
트리안한테 불 켜주는 김에 모니터 뒤 창가에 선반을 놓아서 책상 위 작은 식물존을 만들기도 했고,
반복적인 업무에 지칠 때면 한번씩 트리안을 보고 펴주고 하면서 환기를 하기도 했습니다.
처음엔 그저 데스크테리어의 일환으로 생각했는데, 힘든 재택근무자의 일상 속 한 줄기 빛이 되었어요!
그간 질문 올릴 때마다 상세히 답해 주셔서 무사히 여기까지 키울 수 있었습니다.
감사를 담아 무성하게 자란 사진들 올리고 갑니다. 🥰
3월에 온 모니트리 화분에서 제일 긴 줄기가 관 끝에 도달했습니다!
아주 무성해지고 잔가지도 많이 뻗었습니다.
처음에는 1주일에 10ml 주던 물을 이제 이틀에 10ml씩 줘도 조금 모자랄 정도예요 ㅎㅎ
화분이 좁아서인지 책상이 창가에 붙어 있어서 추워진 날씨를 느끼는 건지 빨갛게, 노랗게 단풍도 좀 들었네요.
이제 다른 화분으로 옮겨 줄 때가 된 것 같아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!
트리안한테 불 켜주는 김에 모니터 뒤 창가에 선반을 놓아서 책상 위 작은 식물존을 만들기도 했고,
반복적인 업무에 지칠 때면 한번씩 트리안을 보고 펴주고 하면서 환기를 하기도 했습니다.
처음엔 그저 데스크테리어의 일환으로 생각했는데, 힘든 재택근무자의 일상 속 한 줄기 빛이 되었어요!
그간 질문 올릴 때마다 상세히 답해 주셔서 무사히 여기까지 키울 수 있었습니다.
감사를 담아 무성하게 자란 사진들 올리고 갑니다. 🥰